토체티 (TAUCHE.T) 키보드 텐키리스

 

데스크탑이 생기고나서 거의 한달동안 키보드를 살지 말지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다.ㅎ

테크노마트 가서 수십종류의 키보드를 계속 눌러보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토체티 텐키리스!

데스크탑과 맥북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책상에 자리가 부족해서 보통 키보드보다 작은 텐키리스가 끌렸다.

(사실 텐키리스가 좀 더 간지나 보여서 텐키리스를 선택한것도 있다.ㅎ)

개봉 전 박스 뒷면까지 찍어보기^^.. 

요즘은 키보드 사면 덮개? 뚜껑?을 주나보다. 

회사에서 개인 키보드 사용하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저 뚜껑?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 부러웠는데 나도 생겼다.^^

예쁘다.. 

뭔가 부속품들이 있는데 나는 딱히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셋팅 완료

예쁘다..

예쁘다....

 

키보드는 무작정 예쁜걸로 사기보다는 직접 가서 쳐보고 맘에 드는걸로 사는게 좋은거 같다.

토독토독토독 쳐지는 것이 아주 맘에 든다. 

키보드 샀으니 관상용으로 두지말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ㅎㅎ